자동차로 23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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팜카밀레는 영어로 농원을 뜻하는 '팜(farm)'과 허브의 한 종류인 캐모마일의 다른 이름 '카밀레(kamille)'가 합쳐진 말입니다.
말 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란 뜻입니다. 팜카밀레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일 년 내내 세계적으로 희귀한 꽃과 허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. 허브 공방에서는 직접 재배한 허브를 이용해서 비누 만들기, 아로마 오일 만들기, 화장품 만들기, 허브 목걸이 만들기 등 의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. 허브를 이용해 만든 제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.
10여개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잇는 넓은 캠프장,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애니멀 가든, 음악회가 열리는 야외 무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. 또한 팜카밀레는 서해안의 꽃지 해수욕장, 몽산포 해수욕장, 굴혈포 해수욕장 등 유명한 해수욕장과 가까워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